[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은 현실적인 대학교 에피소드와 등장인물 뿐만 아니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성실하고 어딘가 예민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자취방이 단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의 모든 생활이 담겨있는 자취방은 두 명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좁은 평수와 침대 아닌 매트리스, 앉은뱅이 책상에 미니냉장고 등 작품 소품까지도 실제 여대생의 방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디테일을 갖춰 호평받고 있는 것.
'치인트'의 모든 세트를 탄생시킨 이철호 미술감독은 "이윤정 감독님과 콘셉트를 잡을 때 홍설의 자취방은 요즘 대학생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다큐멘터리처럼 리얼하게 보여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눴다. 예쁘거나 트렌디한 집이 아닌 그 방에 사는 사람의 어려움이 묻어나고 가장 현실적인 느낌이 날 수 있도록 했다"며 홍설 자취방의 탄생 배경에 대해 전했다.
특히, 한 차례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선 극 중 홍설의 방뿐만 아니라 방으로 향하는 올라가는 계단까지 세트인 것이 밝혀져 화제를 불러일으킨 상황.
이에 이철호 미술감독은 "세트 하나에도 캐릭터의 성격과 모든 것이 드러나야 한다"며 "문을 열면 방이 딱 펼쳐지는 세트보다는 집까지 들어가는 모든 상황들도 설이의 생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모두 담고 싶었다. 방까지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힘들게 계단을 올라와서 들어가는 생활감을 주고 싶어 바깥 계단까지 세트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단순히 보여 지는 시각적인 요소에서 끝나는 게 아닌 인물의 성격과 생활, 환경을 모두 담아낸 '치인트' 세트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톡톡히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과거 홍설을 스토킹 했던 동기 오영곤(지윤호 분)의 등장으로 인해 백인호(서강준 분)가 학원에서 쫓겨나게 돼 안방극장을 안타깝게 했다.
현실감과 공감으로 가득한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홍현희, '금쪽이' 후속 맡은 ♥제이쓴에 씁쓸 "6년만 '금쪽' 없어진 게 너 때문이니?"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강소라, 연예계에 소신발언 "연예인은 편하면 안돼, 팬 사랑에 감사해야"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속전속결→사태수습' HERE WE GO 속보! 독일축구협회, '성적 부진' 나겔스만 경질→'리버풀 레전드' 클롭 협상 시작..'2년 만에 현장 복귀'
- 3.[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4.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5.3연승 도전 LG, 한화 화이트 약점 찾았다?…"한 번 쫙 깔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