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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다면 정말 아카데미와는 인연이 없다는 소리가 나올만 하다. 그는 1993년 '길버트 그레이프'로 처음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 2005년에 '에비에이터'로, 2007년에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그리고 2014년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올 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이하 레버넌트)로 총 5번 후보가 됐고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디카프리오가 가장 유력한 후보에 꼽히는 이유는 역시 연기력과 함께 영화에서 보여준 개고생(?) 때문이다. '레버넌트'에서 디카프리오는 해병대 극기주 훈련에 가까운 고생을 소화해냈다. 절벽에서 떨어지고 날생선과 동물의 간을 뜯어 먹는 것은 보통이고 추위를 피하기 위해 말의 시체 안에서 잠을 청하기까지 하는 눈물겨운 고충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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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작품에서 패스벤더는 고인이 됐지만 아직 대중들이 뇌리 속에 생생히 살아있는 인물 잡스를 연기해야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잡스를 연기하는 것은 배우에게 큰 부담임에 틀림없다"며 "너무 똑같으면 연기에 개성이 없다고 할테고 너무 다르면 잡스 같지 않다고 말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13년 애쉬튼 커쳐를 주연으로 개봉한 '잡스'는 흥행에 참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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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가 '스티브 잡스' 출연제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스카 트로피를 위해 '레버넌트'를 택했다는 루머가 있다. 이런 가운데 '스티브 잡스'의 패스벤더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면 굉장히 아이러니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달 2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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