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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쓴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잡고 자신의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다혈질 폭력검사 황정민이 판을 설계하면, 허세만발 사기꾼 강동원이 실행한다. 마초적인 황정민과 작정하고 웃기는 강동원의 버디 플레이가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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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에선 거친 액션을 소화하고 '히말라야'에서 설산을 올랐던 황정민은 '검사외전'에서는 비교적 몸고생을 덜했다. "'히말라야'를 찍은 이후인데다 감옥 안에서 많이 안 움직여서 편했다"는 황정민은 그 대신에 법률 용어를 익히느라 애를 먹었다. "법정 장면을 연극적인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어서 낯선 법률 용어와 대사를 완벽하게 외워서 편안하게 전달하려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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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가장 큰 관심사는 황정민과 강동원의 '케미'다. 두 배우 모두 만족스러워했다. 황정민은 "감옥 안에서 부활절 계란을 나눠먹는 장면이 첫 촬영이었는데, 두 사람이 벤치에 앉아 있는 장면을 보며 특별히 뭔가를 만들어갈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흡족해했다. 또 "남자들끼리 서로 열심히 하자고 말하는 것도 낯간지러워서 그저 술잔이나 기울이곤 했다"면서 "케미가 좋다는 것은 극중에서 황정민과 강동원이 아닌 각각의 캐릭터로서 잘 존재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강동원은 "황정민 선배와 연기하게 돼 영광이었고 현장에서 많이 배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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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은 2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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