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채림이 현(現) 소속사 싸이더스HQ와 다시 한 번 재계약을 체결, 그 동안 함께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같은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동생 박윤재 또한 싸이더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채림·박윤재 남매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된 것.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채림이 계속해서 싸이더스HQ와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배우와 회사의 정체성을 함께 확립하며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더불어 배우 박윤재 또한 싸이더스HQ와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새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렇게 새해 첫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향후 두 배우의 활동에 대한 큰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남매 모두 한 소속사에 계약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 이러한 채림과 박윤재 남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물론 두 배우 모두 브라운관과 스크린, 나아가 더 큰 활동을 여과 없이 펼 칠 수 있도록 새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림은 현재 중국 후난위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일학년'의 특집방송 '한국 여행' 편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숨겨진 예능감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박윤재는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을 통해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가 하면, 지난 2015년에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김지석 역을 맡아 평일 저녁을 책임진 바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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