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대표 조태권)가 지난해 1월 출시한 '화요53'의 판매량이 출시 1년만에 3500병을 넘어섰다.
출시 1년만인 2016년 1월 기준 총 3532병의 '화요53'가 판매됐으며 총 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 '화요53'은 일반 소비자의 선호도 및 가격접근성이 낮은 고도주인 데다가 판매처 역시 주요 면세점과 화요 직영점 4곳, 일부 고급 중식당 등 좁은 유통망으로 출발한 제품이다. 출시 당시에 과일맛 소주 등 저도주 열풍 속에서 이러낸 성과다.
화요의 문세희 부사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와 좁은 유통망으로 고도주 상품이 특히 힘들었던 2015년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 당시 세웠던 목표량을 크게 초과 달성해 국산 대표 프리미엄 고도주로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떼었다"고 평가했다.
화요는 지난 11년 동안 와인과 사케, 보드카, 위스키 등 해외 대표 주류에 맞서 각각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X.P.을 잇따라 선보였다. 최근에 출시한 '화요53'은 중국의 명주인 고량주나 백주에 대항하는 우리 술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소비자 가운데 약 75%가량이 중국인 관광객이다. 중국 술에 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이 구매 결정을 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화요는 지난 29일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한 클럽 브랜드 파티를 서울 청담동 앤써(ANSWER)에서 개최했다. 외국술이 점령하고 있는 클럽 씬에 국산 주류가 입점한 것은 국내 최초였다. 이번 파티에서는 화요를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처음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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