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KB스타즈를 81대69로 승리했다.
14승12패를 기록한 KEB하나은행은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첼시 리가 26득점에 19리바운드로 KEB의 골밑을 지키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모스비가 16점, 김정은이 13점을 뽑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KEB하나은행 박종천 감독은 "상당히 중요한 경기였다. 상대방이 워낙 픽앤롤과 빠른 플레이를 잘해서 수비를 적극적으로 준비한 것이 잘된 것 같다"고 했다. 특히 상대의 3점포를 잘 막은 수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KB스타즈는 이날 27개의 3점슛을 던져 7개만 성공시켜 성공률이 26%에 불과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많이 뛰지 못하는 김정은에게 그래도 중심의 역할을 기대하기도. 박 감독은 "김정은의 출전시간을 20분에서 많게는 25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전반엔 리듬을 찾는 수준이고 후반에 본격적으로 뛰게 한다. 분위기가 어려울 때 반전시켜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 가드는 아니지만 팀의 중심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공동 4위인 KB스타즈, 신한은행과 3게임차로 벌어졌지만 여전히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박 감독은 "2위를 지킨다는 생각보다 매 경기가 살얼음판이라 경기마다 집중력을 유지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청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120억家' 장윤정, "회장님과 친하다"더니..결국 해냈다, 첫회부터 126만회→8대 '네고왕' 등극 -
유명 싱어송라이터, 14세 소녀 살해 혐의로 체포..차량서 시신 발견 7개월만에 -
류중일 감독 子신혼집에 홈캠 설치한 사돈 가족 1심 무죄..."녹음 됐지만 고의 없다" -
"생리대 걱정 없길" 유재석, 女청소년 위해 5000만원…7년간 4억 '진짜 어른'의 행보 -
'성매매 논란 후 잠적' 지나, 이번엔 아이 안고 유모차까지…결혼-출산설 확산 -
조수애, 아나운서 그만두더니..재벌가 며느리의 '초호화 일상' 공개 -
유명 걸그룹 친오빠, BJ 성폭력 혐의 수사..신체사진 유포 협박 의혹까지 '충격' -
게이머 출신 유명 배우, 日서 어깨빵 당해...고의 충돌 '부츠카리' 생중계 포착
- 1.정훈 은퇴식, 만약 우천 취소되면 어떻게?…'6연패' 한화 만난 롯데 → 먹구름 가득한 사직 [부산현장]
- 2.홍명보호 깜짝 소식! '韓 최초 혼혈 국대' 카스트로프 제대로 터졌다, 윙백 정착 후 상승세→라리가 구단 이적 관심 등장
- 3.황준서,김택연 보다 앞섰던 최대어의 미국 3년째. 싱글A 첫등판 5이닝 2실점
- 4.미리보는 한국시리즈 그러나... 우리도 1승이 급하다오. 오러클린vs임찬규 첫 승의 주인공은?
- 5."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위기 여전한 일본, 네덜란드보다 무서운 '다크호스' 경계..."공격력은 더 뛰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