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3일 서울 광진구의 새날지역아동센터에 모여 40명의 아동, 청소년들과 조를 이뤄 함께 만두를 빚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이영목 상무를 비롯한 15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만두와 함께 떡국, 전, 과일 등 설음식을 나누고 윷놀이를 하며 단란한 시간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새날지역아동센터 외에도 하상장애인복지관, 영등포 쪽방촌 등 서울시내 20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총 2300인분의 설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 새해 소원을 희망하고 명절 음식도 함께 만드는 등 뜻 깊은 시간은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마련해왔다. 올해로 5년째인 이 행사를 통해 지원한 기관은 총 130여개에 달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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