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권율이 장나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4일 방송되는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한미모(장나라)를 찾아 온 구해준(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준은 한미모의 집 앞에 찾아왔고, 한미모는 '전화 했었다'는 구해준의 말에 "일부러 안받았어요"고 말했다.
이에 구해준은 "3시간 동안 기다렸다"고 말했고, 화들짝 놀란 한미모는 구해준의 손을 덥석 잡았다.
그러면서 "여자가 먼저 시작한 관계에는 자격지심이라는 얘가 끼어 있다"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때 구해준은 한미모에게 귀마개를 선물한 뒤 "필요 없는 이야기는 듣지 말라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모아뒀던 과거 한미모의 스티커를 꺼낸 뒤 "13년 전 빵 봉지에서 얻었다"며 "나 한미모 빠돌이였다. 그거 모으려고 빵을 100개 사먹었다. 덕분에 처음으로 공개 방송을 갔고, 걸그룹 해체 소식에 울분을 터트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천사가 날개 대신 다른 걸 입고 나한테 나타났다"며 "고마워요. 그때 나한테 용기 내줘서"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구해준은 "당신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에요"라고 고백했고, 한미모는 "고마워요. 그렇게 말해줘서"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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