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아 관련 용품 가운데 가장 많은 리콜(회수 또는 무상교환)이 결정된 제품은 장난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따르면 지난해 리콜이 결정된 유아용품은 모두 29개이며, 이 중 장난감이 10건(34.5%)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국내 업체가 수입·판매한 디즈니 '노래하는 엘사 인형'의 경우 드레스의 반짝이가 쉽게 떨어지는 현상이 확인됐다.
이럴 경우 반짝이 가루가 아이의 입 등으로 흡입될 우려가 있어 지난해 6월초 리콜이 결정됐다.
또한 캐나다 인텔렉스사의 온열인형은 어린이가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인형을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면 제품이 쉽게 과열돼 해외에서 먼저 리콜 조치됐으며, 국내 오픈마켓 등에서도 지난해 7월 판매 중지됐다.
장난감 다음으로 리콜이 많이 된 품목은 유아 침구와 가구로 전체의 20.7%(6건)를 차지했다.
2010년 8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생산된 이케아의 유아용 침대 매트리스는 침대 틀 사이에 유아가 끼일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미국, 캐나다와 일부 남미 국가에서 먼저 리콜됐다.
이케아코리아는 해당 제품의 경우 국내에 정식 유통이 되지 않았지만 해외 직접구매와 병행수입 등 이케아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지난해 두 차례 국내 고객에게 환급 또는 교환을 실시했다.
지난해 세 번째로 리콜이 많이 발생한 품목은 유모차로 전체의 13.8%(4건)를 차지했다.
이밖에 지난해 환급이나 무상교환이 결정된 유아 제품은 식품과 젖병·젖꼭지 등의 식기가 각각 3건, 학습용 교구나 의류가 각 2건, 착용형 운반구가 각 1건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환급·무상교환된 유아용품은 모두 29개로, 전년(7개)의 4배로 증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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