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에 참여한 출연진과 제작진이 기상 악화로 귀국하지 못했다.
SBS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안타깝게도 오늘(17일)도 기상이 좋지 못해 섬을 빠져나오는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 고립된 출연진과 제작진은 통가에서 빠져나와 안전한 바바우섬에 대기 중이다. 현재 태풍이 지나가고 있어서 조만간 섬을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려와 달리 출연진과 제작진은 안전하게 머물고 있다. 숙소에서 쉬면서 날씨 상황을 지켜보고 있고 기상이 좋아지는 즉시 비행기를 타고 섬을 나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배우 이훈, 찬성(2PM), 성종(인피니트) 등은 '정글의 법칙' 통가 편 후발대로 참여했다가 지난 15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태풍이 발생해 고립됐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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