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정기전 선발전 32강에 합류했다.
중앙대는 19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F구장에서 벌어진 부경대와의 대회 36강전에서 4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난타전이 펼쳐졌다. 중앙대는 전반 9분과 14분 최재훈과 조유민의 연속골로 크게 앞서갔다. 전반 25분 부경대의 오성택에게 추격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전반 27분 조유민이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중앙대는 전반 38분 두 번째 실점에 이어 후반 11분 동점골까지 얻어맞았다. 연장으로 흐를 것 같던 승부는 후반 42분 마침표가 찍혔다. 중앙대의 추정호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광운대는 안동과학대에 1대0 신승을 거뒀다. 광운대는 후반 8분 터진 공격수 박재민이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어렵게 32강행 티켓을 따냈다.
제주국제대도 가까스로 32강 무대를 밟았다. 제주국제대는 1-1로 맞선 후반 33분 변우섭의 결승골로 세한대를 2대1로 꺾었다. 인제대는 변큰별과 최국환의 릴레이 골로 창원문성대를 2대1로 제압했다.
32강은 21일부터 시작된다.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정기전 선발전 결과(19일)
중앙대 4-3 부경대
제주국제 2- 세한대
광운대 1-0 안동과학대
인제대 2-1 창원문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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