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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쿠티뉴, 스터리지를 앞세워 끊임없이 골문을 노렸다. 리버풀은 58%의 우세한 점유율을 유지하며 전반에만 13개의 슈팅, 5개의 유효슈팅을 쏘아올리는 파상공세를 펼쳤다. 히츠 골키퍼의 폭풍 선방이 돋보였다. 코리아 삼총사 중 유일하게 선발출전한 구자철은 날선 리버풀의 공격라인을 상대로 강력한 수비력과 함께 특유의 킬패스 능력을 뽐냈다.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은 구자철에게 "팀에 수비형 미드필더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니, 중앙에서 홀딩 역할을 해달라. 수비적으로 팀에 도움이 돼달라"고 주문했다. 리버풀이 공격의 주도권을 쥐었지만, 필드골을 허용하지 않은 데는 히츠의 선방과 수비라인, 수비에 적극 가담한 구자철의 투혼이 있었다. 특히 후반 25분 역습 찬스에서 구자철의 시야와 감각이 빛났다. 구자철의 롱패스를 이어받은 베르너가 문전쇄도하며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으나 골키퍼 미뇰레에게 막혔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이후에도 구자철은 중원에서 박스안으로 정확한 패스를 투입하며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내기 위해 애썼다. 후반 44분 스타필리디스의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이 아슬아슬하게 골대를 벗어나며, 관중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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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준혁 통신원 yeskangka@gmail.com, 정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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