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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7회에서 이방원은 스승 정도전(김명민 분)을 죽이고 역사의 승자가 됐다. 왕자의 난이 발발한 것이다. 자신의 계획대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이방원의 광기, 이를 그려내는 유아인의 미친 연기력을 시청자는 숨 죽이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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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정도전만을 남겨둔 상황. 이방원은 정도전이 있는 성균관을 포위했다. 정도전이 빠져나올 수 있는 모든 길을 봉쇄한 채 그가 도망쳐 나오길 기다렸다. "정도전 나와라"를 외치며, 미친 듯이 웃는 이방원의 모습은 전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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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와 피로 얼룩진 역대급 왕자의 난이었다. 유아인은 스승 정도전을 죽이기까지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표정, 행동, 눈빛 하나하나에 담아냈다. 부들부들 떨며 정도전을 죽일 칼에 손을 뻗는 동작, 광기 어린 눈빛과 풀려버린 동공 등 미세한 디테일로 화면을 장악하는 유아인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흡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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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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