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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관중은 868만3433명(경기당 평균 1만2060명)으로 지난해 입장 관중보다 약 18%가 증가한 역대 최다 수치다. 지난해 KBO리그는 사상 처음으로 10개 구단 체제로 출범했고 총 720경기가 펼쳐졌으며 역대 최다 관중인 736만530명(경기당 평균 1만223명)이 입장했었다. 시즌 초반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으면 최초 800만명 관중을 기대했지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터지면서 관중 유치에 급제동이 걸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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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대구시민구장을 떠나 올 시즌부터 국내 최초 팔각 다이아몬드 형태로 신축한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로 홈 구장을 옮긴 삼성 라이온즈는 구단 역대 최다인 84만명을 목표 관중으로 잡았다. 또 목동구장을 떠나 국내 첫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으로 이전한 넥센 히어로즈 역시 역대 최다인 60만명을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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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800만 관중 유치의 가장 큰 변수는 시즌 초반 3개월(4~6월) 흥행에 달렸다고 말한다. 관중 흥행을 위해선 날씨가 따뜻해야 하고 또 지난해 메르스 같은 돌발 변수가 없어야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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