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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접전이 예고된 경기였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 라운드 전까지 승점 34점으로 16위, 노리치시티는 승점 31점으로 17위였다. 소위 말하는 '승점 6점' 짜리 대결이었다. 양 팀 분위기에 다소 온도차가 있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최근 14경기에서 5무9패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노리치시티는 2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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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크리스탈 팰리스가 기세를 올렸다. 후반 8분 중앙 수비수 단이 공격까지 가담,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가 열매를 맺었다. 후반 22분 펀전이 아크 우측 부근에서 왼발로 감아찬 슈팅을 시도했다. 그대로 노리치시티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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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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