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시드의 가장 큰 혜택은 '일정'이다.
기존 최종예선에선 다른 팀들에 비해 후반부에 홈 경기가 좀 더 배정되면서 보다 편안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 최종예선 역시 톱시드 팀은 후반부 4경기 중 3경기를 안방에서 치른다. 하지만 10월 6일과 11일로 예정된 최종예선 3, 4차전에서 원정 2연전을 치러야 하는데 자칫 원치 않는 결과가 나올 경우 후반부 일정에 상당한 압박을 받을 수도 있다. 최종예선에서 본선 티켓을 다툴 팀들의 전력이 아시아 4강권 안에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홈 경기라고 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게 사실이다. 한-일전이라는 최대 흥행 카드를 놓친 것은 아쉽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출혈이 큰 라이벌전을 피하면서 부담감을 덜 수 있게 됐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포트2에서의 일정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가 짠 최종예선 일정을 보면 포트2 팀은 홈-원정 순으로 10경기를 치른다. 팀 소집 뒤 컨디션 조율 및 전술 역량 극대화를 안방에서 다져놓고 원정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은 숨은 장점이다. 다만 최종예선 순위경쟁이 안갯속에 빠져들게 된다면 최종전인 10차전을 원정으로 치르는 게 불안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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