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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곳에서나 잘 자는 설현을 보고 놀란 병만족 멤버들은 "현이는 여기가 많이 편한가 보다.", "저렇게 안 깨우면 아침까지 자겠다.", "기절한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설현은 '머대자(머리만 대면 잔다)'라는 별명을 얻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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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즉석에서 '정글 CF'가 완성됐다. 설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며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고혹적인 포즈와 인어를 연상케 하는 수중 웨이브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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