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파리 생제르맹)의 마음을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맨유가 이브라히모비치를 잡기 위해 '최고대우'를 할 것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8일(한국시각) '많은 클럽들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결별할 이브라히모비치를 원하고 있지만 주급 60만파운드(약 9억7000만원)라는 조건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며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요구 조건에 걸맞는 제안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패권을 되찾기 위해 이브라히모비치를 원하고 있다'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맨유가 주급 60만파운드 조건을 실제 이행한다면 이브라히모비치가 한 시즌에 받게 될 연봉은 3120만파운드(약 508억원)에 달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27경기에 나서 32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골이 넘는 괴력을 발휘 중이다. 하지만 소속팀과의 계약이 올해로 끝나면서 빅클럽들의 영입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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