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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창립된 미래회는 정재계 여성 대표 리더들의 봉사단체다. 1990년 대 후반 기업인, 정치인의 부인, 자녀, 며느리 등이 주축이 돼 미술, 성경공부를 하던 소규모 친목모임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발전하고 성장했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SK그룹 회장 부인)이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북한 어린이 결핵퇴치 사업 지원, 결손가정 어린이 미술심리 치료 지원,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여명학교, 해밀학교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대부분이 '아이엄마'인 미래회 회원들은 소외된 아이들을 후원하는 일에 특히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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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오랜 습관이다. 2011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노랑리본 캠페인에 참여하고,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내레이션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지난 16일 열린 제대 이후 첫 팬미팅에서도 공개적으로 팬미팅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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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군대 시절 '아이처럼 행복하라'를 열독한 데 이어, 첫 팬미팅 팬들 앞에서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렀다. '아이처럼 행복하고', '아이처럼' 순수한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대세 배우'의 다짐이 읽히는 대목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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