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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김이수(송종호)의 죽음 이후 숙종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갈아왔던 담서. 스승인 이인좌(전광렬)의 밑에서 복수할 때를 기다리던 그는 "연잉군(여진구)의 마음을 움직여 보아라"라는 지시를 받게 됐고 의도적으로 연잉군에게 접근해 복수의 기회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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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원수를 마주하게 된 담서. 그는 숙종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김소율이라는 가명을 쓰며 소개했다. 하지만 숙종은 단번에 담서의 정체를 알아봤다. 숙종은 "낯이 좀 익구나. 내가 무척이나 아끼던 벗 중에 이수라는 이름의 무관이 있었지. 그놈을 많이 닮았구나. 그러고 보니 그 녀석도 네 또래의 여식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이름이 담서라 했던가?"라며 섬뜩한 눈썰미를 보였다. 숙종의 말을 믿을 수 없었던 담서는 '다섯 보, 겨우 다섯 보 거리에 임금이…, 내 그토록 죽이고자 염원했던 자가 겨우 다섯 보 걸음에 있다'며 속으로 곱씹었고 섬짓한 인기척에 얼굴을 들자 바로 앞에 숙종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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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임지연은 '대박'에서 현대극 발성과 경직된 액션으로 질타를 받아왔다. 물론 임지연은 매회 '발연기' 논란을 낳고 있는 윤진서보다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시청자에겐 늘 아쉬움을 남긴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날의 방송에서 임지연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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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본격적인 갈등을 통해 더욱 극적인 전개를 펼칠 담서. 임지연은 이러한 담서를 어떤 결로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눈물로 성장한 임지연에게 이제부터 필요한 건 시청자의 칭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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