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환희가 교차하는 프로 스포츠 현장. 열렬한 환호와 선망의 대상인 스타들은 팬들의 환상 속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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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언젠가는 만나고 싶다'는 오랜 바람이 현실이 된다. 스포츠 스타들이 굳게 닫혀 있던 문을 활짝 열고 이웃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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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프로가 산다' 캠페인은 올해가 원년이다. 연중 기획으로 20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스포츠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아마추어 종목 등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전 사회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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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프로스포츠의 천국이다. 프로야구는 1982년, 프로축구가 1983년 출범했다. 이어 농구와 배구 등도 차례차례 프로 옷으로 갈아입었다. 프로스포츠가 발족한 지 어언 30년, 한 세대가 훌쩍 넘었다. 그러나 현실은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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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프로스포츠 산업은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수익모델을 찾지 못하며 모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 지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미래는 없다. 자생력을 갖춘 스포츠 산업으로 당당히 자리잡기 위해선 미개척 시장 개발과 지속가능한 관리가 필수다. 그 첫 단계가 바로 국민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이다. 프로스포츠 성공의 열쇠는 첫째도 팬, 둘째도 팬이 쥐고 있다. 팬이 없는 프로스포츠는 존재가치가 없다.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체질개선이 상생 해법의 출발점이다. 온 국민이 스포츠를 산업으로 인정하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 프로가 프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팬들과 손을 잡고 공존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이웃집에 프로가 산다' 캠페인은 그 첫번째 걸음이자 산업적 측면의 기초공사가 될 것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동영상=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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