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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이전은 지난주 초까지만 해도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다. 그동안 시가 ▲월드컵경기장 내 체육관 건립 ▲종합운동장 철거 뒤 컨벤션센터 건립 ▲현 덕진동 체육관 철거 후 체육관 건립 등 세 가지 방안을 추진했다가 모두 실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승수 전주시장이 KCC 임원진, KBL 고위 관계자를 만나 연고지 잔류 설득에 성공했다. 김 시장은 21일 "KCC 농구단으로부터 연고지 이전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받아냈다. 새 체육관을 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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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문제는 '언제, 어디에 지을 것이냐'다. 1973년 준공된 전주실내체육관은 벌써 마흔 살이 넘었다. 지난 40여 년간 크고 작은 각종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 했지만, 안전 검사에서 낙제점에 가까운 C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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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뒤인, 2010년 송하진 시장 때는 이보다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었다. 관련부서 직원과 시의원, 체육계, 언론계 관계자 등 20 여명으로 구성된 T/F 팀이 구성됐다. 하지만 700억에 가까운 건축비, 위치선정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 전주·완주 통합이 무산되면서 새 체육관 건립도 없던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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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주 잔류가 결정된 이후 흘러간 상황은 이렇다. 시와 구단은 시급한 과제부터 해결하기로 했다. 현 체육관에 대한 정밀 진단과 보수 공사다. 40년이 넘은 실내체육관은 전력, 공간, 자재 등 손 댈 곳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시와 구단은 그 중 우선적으로 급한 부분을 고치고 다가올 시즌을 치르기로 의견을 모았다. 2016~2017시즌 개막은 10월22일.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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