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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에서 집에 있는 장면에 나오는 옷들은 되게 펑퍼짐하잖아요. 상의도 좀 크고, 집에서는 다 그렇게 입지않나 싶어요. 연예인 엄마라고 다른 건 없는 거 같아요. 저에겐 '아이가 다섯'이 촬영장이 다른 워킹맘들처럼 직장일 뿐이에요. 직장에 와서 일 하고, 퇴근하면 손 씻고, 머리 묶고, 아이랑 노는 거지요. 책도 읽고, 밖에도 돌아다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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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아이가 다섯' 이름처럼 아이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잖아요. 그 아이들이 제 아이들보다 좀 더 크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 이야기를 관심있게 듣게 되더라고요. 아, 이 나이 때 아이들은 이런 대화를 하는구나. 그게 마냥 예쁘고, 너무 재밌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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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유진은 자타공인 '내조의 여왕'이다. 드라마 촬영하기 전에 백종원의 코디는 물론 메이크업, 헤어까지 직접 해줬단다. 빽빽한 촬영 일정으로 새벽에 나가야 할 때도 육아에 지쳐있을 법 한데도 남편 챙기는 일은 우선이었다. "사실 남편이 전문 방송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남한테 분장을 받거나, 이런 일을 불편해하고, 익숙해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해줬는데요. 요즘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쁘다보니, 제가 해주질 못해서 가르쳐줬어요. 남자 화장이란 게 여자들보다 단순하잖아요. '눈썹 요렇게 메우고, 메이크업 이렇게 하라'했더니 금세 따라하더라고요."
소유진은 음식을 많이 하면, 서래마을에 같이 사는 정시아를 비롯해 배우 박진희 왕빛나 등 친한 지인들에게 나눠준다. 서로 반찬통도 가져다주고, 가지러가고 하면서 tvN '응답하라 1988'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저는 친구들과 그렇게 음식을 나눠먹는 게 좋아요.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어떨 때는 현관에서 음식만 주고 갈 때도 있어요. 어려서 저희 부모님도 주변과 나눌 줄 아는 분들이셨고요. 그런 영향을 받았던 거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집에서 친구 생일 잔치를 열어줬거든요. 저희 엄마랑 친구 생일파티 준비를 하고요. 그게 참 좋더라고요 저는." 드라마 촬영장 배우들이나,스태프들도 불 꺼지지않는 집의 '밥차'를 원하지 않겠냐는 말에 소유진은 "하하. 남편이 도시락을 준비한다고는 했는데, 저도 기다려보려고요"라며 웃었다. 백종원의 아내를 위한 밥차가 오는 날, 기자도 가봐야겠다.
('출장토크 3편에 계속')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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