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KIA 감독이 에이스 양현종에 대해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김 감독은 8일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전에 앞서 "양현종 생각을 하면 미안한 마음부터 든다. 감독 스스로도 (양)현종이 생각 때문에 위축될 때가 있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양현종은 올시즌 7경기에서 48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은 3.51(전체 11위)이지만 승리는 없고 4패만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지원은 최악인 상황이다. 지난 7일 넥센전에서는 8이닝 동안 4실점(3자책점) 완투패까지 당했다.
김 감독은 "오늘 경기전 코치들과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코칭스태프 마음이 이런데 동료들은 오죽하겠나. 더 심기일전하자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양현종은 승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피칭 기록이 수준급이다. 특히 선발투수의 첫번째 기준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니퍼트(두산), 해커(NC), 김광현(SK), 레일리(롯데) 등과 함께 6차례로 공동 1위다. 참고로 니퍼트는 6승1패, 해커는 5승1패, 김광현은 4승3패, 레일리는 3승4패를 기록중이다. 양현종과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시즌 초반 양현종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처참한지를 알 수 있다. 고척돔=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
박경혜, '6평 원룸' 화장실 곰팡이와 '4일 사투'…"청소하다 붓기까지 빠져" -
박유천, M자 이마에 깊은 다크서클까지…팬들 안타까움 자아낸 근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5.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