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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결혼 전날 파혼당한 것은 기본, 술 먹고 팔까지 부러져 들어온 사고뭉치 오해영에 대해 부모 오경수(이한위)·황덕이(김미경)는 '감당할 수 없는 미친X'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곧바로 딸 오해영의 방생을 결심, 과감하게 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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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서글픈 오해영에 또다시 돌을 던져대는 박도경. 비참함을 꾹꾹 누르던 오해영은 학창시절 또 다른 오해영(전혜빈)의 등장으로 설움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내가 나갈게요. 어려서부터 살던 집 힘들게 다시 들어왔다는 말 들었어요. 그쪽이 나가면 버려진 기분일 것 같아요. 원래 세게 말하는 스타일 아니에요. 미쳐서 그래요. 어떻게든 힘내서 으?X으?X 살려고 하는 데 이제는 지쳐요"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말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아니라고요"라며 위로를 갈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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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낸 오해영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며 이사의 백미로 불리는 짜장면을 먹으며 앞으로 닥칠 위기를 고민해 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 또한 쉽지 않은 것. 중국집 배달원이 혼자 사는 오해영에게 흑심을 품으면서 또다시 위기에 빠졌다. 이런 오해영의 상황을 눈치챈 박도경은 곧바로 그의 방에 뛰쳐 들어가 남자친구인 척 오해영을 도왔다.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 배달원이 돌아간 뒤 박도경은 "혼자 산다고 광고해요? 그냥 여기 살아요. 나도 여기 살테니까"라며 자신의 신발을 오해영의 신발 옆에 가지런히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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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했던 오해영의 수난기를 그리며 시청자의 마음을 단번에 훔친 '또 오해영'은 박도경의 치명적인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며 흥행 굳히기에 나섰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심장이 타고 있잖아요"라는 대사 하나로 12년간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불새남' 에릭은 이번엔 무심한 듯 다정한 남자친구 신발로 또다시 여심을 공략하고 나선 것. 겁 없이, 함부로, 애틋하게 들어온 에릭의 습격이 '또 오해영'을 사수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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