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지난달 27일 의정부 송양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5개월여 간 전국 40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는 한국토요타의 '토요타 환경·교통안전학교'를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실험'과 '교통안전 참여 학습' 위주로 업그레이드 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토요타 에코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과학 교재를 이용,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로 전기를 만들어 보는 '재생에너지 만들기'와 배터리와 수동 발전기의 2개 동력원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의 기본원리 이해하기',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 하는 '그린 에너지 서킷'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 우천시 운전자가 쉽게 보행 어린이의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수 가방 커버 꾸미기' 등을 비롯해 참여형 연극과 같이 즐겁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는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교통안전에 대한 자발적 관심과 보행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어린이 교통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되어온 토요타 자동차의 대표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504개 학교에서 10만9000명의 초등학생들이 해당 교육을 이수했다.
한국 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안전', '환경' 은 토요타 자동차 글로벌 비전의 핵심 키워드"라며 "특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 고취'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성장을 위해 자동차메이커로서 반드시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할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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