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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린드블럼과 레일리를 제외하고 국내 선발진이 다소 부진하다. 송승준은 부상여파로 1승(1패)에 그치고 있다. 박세웅이 좀더 해준다면 숨통이 틔일 것"이라고 했다. 이날 박세웅은 경기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박세웅의 가장 큰 장점은 승부를 피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벤치가 바라는 면이기도 하다. 이날도 1회와 2회 삼자범퇴를 포함해 4회 삼성 3번 구자욱에게 솔로홈런을 내준뒤에도 흔들리지 않고 후속타자인 최형우와 이승엽을 각각 외야플라이로 잡아냈다. 최고구속은 148㎞에 달했다. 박세웅은 경기후 "직구에 힘이 있어 승부구로 활용했다. 6회에도 내공에 힘이 떨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투수가 갖춰야할 첫번째 덕목은 자신감이다. 공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이야말로 없어서는 안될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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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의 성장은 이미 예견된 바다. 겨우내 훈련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꾸준히 근육량을 늘리고 체격을 키웠다. 볼끝에 실리는 힘이 달라졌다. 140㎞대 후반 직구와 변화구로 타자를 윽박지른다. 강약조절과 미세한 제구 결점이 때로는 마운드 위의 박세웅을 흔들기도 하지만 발전가능성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코칭스태프의 끊임없는 격려도 용기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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