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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입견을 안고 티볼리 에어를 시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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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볼리는 쌍용차를 살려낸 효자로 꼽힌다. 소비자 입장에서 한번 어려움을 겪은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그 제품이 자동차 처럼 고가라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티볼리는 보기 좋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파업사태 이후 극도의 암흑기를 보내야 했던 쌍용차에 희망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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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에 앞서 트렁크 부터 열어봤다. 현대차 투싼이나 기아차 스포티지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공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볼리를 두고 유모차나 골프백이 들어갈까 걱정해야 했던 예비 구매자들에게 티볼리 에어는 너무나 반가운 선물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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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길이가 길어진 만큼 티볼리가 보여줬던 주행 성능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았을까라는 우려가 생겼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아 가속 페달에 발을 살짝 얹자 힘차게 치고 나가는 느낌이 모든 것이 기우였음을 입증했다. 원하는 속도까지 빠르게 올라오는 힘은 티볼리가 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지를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티볼리 에어는 분명 티볼리보다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차량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소형 SUV의 단점을 모두 날려버릴 만큼의 고급스러움까지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길이는 길어졌지만 휠베이스가 티볼리와 같아 실내 공간은 큰 변함이 없다. 여기에 2000만원대 안팎의 차량이 뛰어넘을 수 없는 실내 인테리어의 덜 고급스러운 DNA는 소비자가 인내해야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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