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쿠팡을 누르고 모바일 쇼핑앱 최다 이용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올해 1~4월 오픈마켓 3곳(G마켓·11번가·옥션), 소셜커머스 3곳(쿠팡·티몬·위메프) 등 6개 업체 모바일 앱 이용자수(UV)를 조사한 결과 11번가의 월평균(817만8468명)이 가장 많았다. 이어 쿠팡(742만3045명), 위메프(680만7342명), 티몬(565만1603명), G마켓(490만7092명), 옥션(463만429명)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모바일 앱 이용자 수는 각 업체별 모바일용 쇼핑앱을 열고 들어간 방문자의 합으로, 한 사람이 해당 기간 여러 번 접속했더라도 방문 횟수는 한 차례만 기록된다. 모바일 앱이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을 열어 접속하는 모바일 웹(web) 방문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지난 4개월간 모바일앱 이용자 동향의 가장 큰 특징은 '11번가의 약진'과 '쿠팡의 퇴조'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2015년 1~4월) 11번가 모바일 앱 월 평균 이용자 수(505만8332명)는 6개 업체 가운데 쿠팡(774만8303명)·티몬(536만5423명)·위메프(513만1222명)에 이어 4위에 불과했다.
하지만 1년 사이 무려 62%나 성장해 올해 1~4월에는 쿠팡을 제치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반면 쿠팡 모바일 앱 이용자는 1년 사이 오히려 4% 정도 줄어 6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11번가의 약진은 국내 7대 백화점 핫딜 상품 판매,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코너 신설, 최저가 긴급공수 상품 확대 등을 통한 차별화로 단골 고객 확보(Lock-In) 측면에서 성과가 뚜렷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쿠팡은 갑자기 눈에 띄게 할인 쿠폰이 줄어드는 등 지난해 하반기 이후 마케팅 전략이 '소극적'으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해석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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