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대전이 연승 도전에 실패했고, 충주는 3연패에서 탈출한 것에 만족했다.
대전은 21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충주와의 원정경기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올 시즌 두 번째 연승을 노렸던 대전은 3승2무5패로 7위 제자리 걸음을 했다. 충주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무7패를 기록, 역시 10위에 머물렀다.
전반에 헛심 공방을 벌인 양 팀은 후반 들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포문을 연 쪽은 대전이었다. 김동찬이 8분 페널티킥 지점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침착하게 흔들었다.
그러자 충주는 12분 장백규 박지민을 빼는 대신 김 신 이한음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교체 효과는 바로 나왔다.
김 신은 투입된 지 1분 만에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렸다.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김도형이 넣어준 패스를 받은 김 신은 문전 왼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갈 길이 바빠진 대전은 후반 28분 이후 3명의 교체카드를 동원하며 결승골 사냥에 나섰지만 충주의 거센 저항을 뚫지는 못했다.
후반 30분까지 볼 점유율 68% 대 32%로 경기를 지배했던 대전은 결정력이 아쉬웠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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