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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병원 공원에서 따뜻한 햇볕 아래 눈을 감고 있는 혜정과 그녀를 응시하는 지홍이 화면을 장식한다. 시간은 현재다. "그 때 널 잡았어야 했다." 는 지홍의 내레이션이 들리고, "선생님..."이라고 그리워 부르는 혜정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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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티저는 과거에는 혜정이 제자이기에 자신의 마음을 부인했으나, 이제 다시는 혜정을 놓치지 않겠다는 지홍의 마음을 담고 있다. 박신혜의 손을 잡는 김래원의 진지하면서도 도전적인, 그리고 따뜻한 눈빛과 액션이 너무도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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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0일 첫방송 예정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오충환 PD가 의기투합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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