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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면 거침없이 돌격하는 공심. 외모 비하 발언을 날리는 면접관에게는 "개저씨"라는 일침을, 해고 통보를 받았을 땐 "잘못했다", "기회를 달라"는 말 대신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우리 다 밥 먹고 똥 싸는 똑같은 사람들이에요"라고 응수했다. 공심의 속 시원한 갑질 저격 멘트가 많은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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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회분에서 친구 염태희(견미리)가 공심을 해고한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고도, 화장품을 팔기 위해 참았던 재분. 그러나 치미는 분노에 태희를 찾아간 재분은 짜릿한 업어치기를 선보였고 "화장품 다 반품해. 너한테 절대 안 팔아"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공심의 사이다 DNA는 엄마 재분에게서 물려받은 것임을 확신할 수 있었던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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