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에겐 29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이 매우 만족스러운 경기일듯하다.
외국인 투수 피어밴드가 8이닝 1실점의 에이스다운 피칭을 했다. 피어밴드의 올시즌 최다 이닝 투구다. 염 감독은 국내 투수들이 나올 때 불펜 투수들이 소모될 가능성이 높아 외국인 투수들이 6이닝 이상의 피칭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게다가 전날 한화 타자들의 활약으로 신재영이 조기 강판되며 6연전의 첫날 불펜진을 많이 소모해 이날 선발투수의 긴 이닝 피칭이 필요했던 상황. 또 고종욱 윤석민 채태인이 4안타씩을 때려내는 등 타자들의 방망이가 시원하게 터져 초반부터 앞서나갔고 경기가 빨리 진행돼 2시간 50분만에 경기가 끝났다.
염 감독은 경기후 "선발 피어밴드가 훌륭한 피칭을 보여주며 팀 승리의 발판이 됐다"면서 "테이블 세터들이 활발한 출루로 많은 찬스를 만들어줬고 중심타선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했다. 이어 "채태인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는데 오늘을 시작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다면 시즌을 치르는데 팀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라고 채태인의 부활을 반겼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유아적 모성애 아니다'...고윤정·구교환 '가디건 포옹' 논란에 문화평론가 반전 해석 -
박혜경, 교수 남친과 결별 고백 "美 유학 제안 거절, 떠날 수 없었다" ('물어보살')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은따 당한' 30기 옥순, 31기 순자 왕따 피해에 눈물 "감정이입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