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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는 경기 초반 공격적인 피칭이 잘 통했다. 그는 힘있는 직구로 두산 타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1~2이닝을 연속 삼자범퇴 처리했다. 1회에는 박건우와 민병헌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도 김재환(삼진) 양의지(2루수 뜬공) 에반스(좌익수 뜬공)을 범타로 요리했다. 3회 선두 타자 허경민에게 첫 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세 타자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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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어트의 직구 최고 구속은 150㎞를 찍었다. 총 투구수 91개 중 직구는 42개였다. 변화구는 체인지업 20개, 커브 10개, 컷패스트볼 10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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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튜어트는 6회 두산 김재환에게 스리런포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5이닝 6안타(1홈런) 6탈삼진으로 4실점(3자책). 시즌 7승째. 스튜어트는 두산 선발 장원준과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장원준은 4이닝만 버티면서 4실점했다. NC는 두번째 투수 김진성을 올려 두산의 추격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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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튜어트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2015시즌(시즌 중반 NC와 계약 후 8승2패)에 보여주었던 구위를 되찾아갔다. 구속이 올라오면서 공격적인 피칭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게 됐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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