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피해액 319억 원 중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가 4일 발간한 '2015 재해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시·군·구가 확인한 자연재해 피해는 모두 18차례로 호우 7회, 강풍 7회, 대설 2회, 태풍 1회, 풍랑 1회 등이 원인이었다.
원인별 피해액은 태풍이 134억원(42.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설 130억원(40.9%), 강풍 39억원(12.2%), 호우 12억원(3.8%), 풍랑 3억원(1.0%) 등이다.
피해 종목별로는 사유시설이 182억원(57%)을 차지했다. 공공시설 131억원(41%) 선박 3억원(1%) 등 순이다.
정부는 작년 자연재해 복구에 예산 381억원을 투입했다. 국고 70억원, 지방비 57억원, 기초자치단체 자체복구비 254억원 등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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