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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해성은 리그에서 몇 안되는 스위치 히터다. 1m80, 94㎏의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양쪽 타석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 낸다. 5일까지 성적은 16경기에서 37타수 15안타, 타율 4할5리에 3홈런 9타점이다. 장타율(0.703)과 출루율(0.463)을 합한 OPS는 1.166. 그는 왼쪽에서 21타수 7안타 타율 3할3푼3리에 2홈런을 터뜨렸다. 오른쪽에선 16타수 8안타 타율 5할에 1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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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좋은 하드웨어에도 1군 벽은 높았다. 2012시즌 3경기, 2015시즌 11경기에 뛰었을 뿐이다. 올 시즌에도 5월14일 엔트리에 등록됐다가 팀 사정상 5월17일 곧장 말소됐다. 2타석 들어간 게 전부였다. 그는 "작년까지만 해도 2군에 있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에 2군행 통보를 받았을 때는 너무 아쉬웠다"며 "더 보여줄 게 있는데 더 보여줬어야 했는데, 몇 번이나 생각했다. 그래도 또 기회가 올 것이라 믿고 몸을 만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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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은 "팀에 오른손 대타가 부족한 상황인데, 국해성이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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