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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자 맷 조이스를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한 오승환은 조시 해리슨에겐 가운데로 날아가는 큰 타구를 맞았지만 갈수록 타구의 힘이 떨어지며 중견수에게 여유있게 잡혔다. 2아웃. 이어 조디 머서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경기를 끝냈다. 이날 던진 최고 구속은 94마일.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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