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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리암 니슨) 장군의 지시를 받아 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첩보작전을 수행하게 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와 인천 지역을 장악한 북한군 방어사령관 림계진.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북한군으로 위장해 인천 사령부로 잠입한 장학수와 그의 정체에 대해 집요한 의심과 경계를 늦추지 않는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의 대립은 '인천상륙작전'의 놓칠 수 없는 관람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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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북한군의 눈을 피해 인천 해도와 기뢰 정보를 빼내려는 첩보 부대원들의 작전이 펼쳐지는 과정은 언제 발각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순간으로 생생한 재미를 전한다. 여기에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끄는 장학수 역 이정재와 날카롭고 차가운 모습으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림계진 역 이범수의 강렬한 열연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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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인천을 둘러싼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와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의 대립으로 몰입도를 높일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와 이범수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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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인천상륙작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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