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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김우빈의 인생 역시 만만치않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아버지가 자신의 존재조차 몰랐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또한 마음에 들어오게 된 여자는 그 아버지로 인해 상처를 받고 맘껏 좋아할 틈도 없이 떠나버렸다. 다시 재회한 그녀는 예전의 그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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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엄마의 밥한끼 제대로 못얻어먹는 김우빈과 뺑소니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철저히 돈에 목숨걸게 된 수지, 그리고 그 사고를 조작한 이가 김우빈의 진짜 아버지라는 가슴 아픈 설정들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심지어 다시 만난 이들의 처절한 인생은 반갑거나 설렐 틈 따위 없이 짠했다. 감성멜로의 대가 이경희 작가가 1, 2화를 통해 천천히 보여주는 장면들은 벌써부터 가슴 한구석을 탁 막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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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말미 수지는 쓰러졌고 김우빈은 "저 아이는 나의 노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헤어져 살던 동안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사랑했던 이와 다시 재회한 애틋한 상황에서도 그가 던진 돈을 손에 꽉 쥘만큼 함부로 변해버린 수지의 인생이 궁금해진다. '꽃길' 아닌 얼어붙은 '눈길' 위에서 시작한 그들의 로맨스에 벌써부터 가슴이 조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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