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4인조 보컬그룹 브로맨스가 명동을 접수했다.
브로맨스는 10일 낮 12시 서울 중구 명동역 부근에서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날 브로맨스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인트로듀스(introduce)를 비롯해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 제시제이의 '뱅뱅(Bang Bang)'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브로맨스는 오는 12일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 '디 액션(The Action)' 타이틀곡 '여자 사람 친구' 무대를 선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식 발매 전임에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관객들은 후렴구인 'She~'를 따라하는 떼창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시민들은 폭염 속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공연을 즐겼고, 해외 관광객들까지 발걸음을 멈추고 브로맨스의 무대를 지켜보며 즐기는 등 음악 속에 하나되는 흥겨운 시간을 만들었다.
RBW 관계자는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에게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줘서 놀랍고 기쁘다. 앞으로도 방송 뿐만이 아니라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찾아뵐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동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브로맨스는 이날 오후 3시 대학로, 저녁 7시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윙카 게릴라 공연을 이어간다. 홍대 공연은 브로맨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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