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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광운대를 거친 곽해성은 장래가 촉망받는 수비수였다. 곽해성은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일원으로 2011년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후 U-23 대표팀에도 승선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우승에 일조하며 병역 혜택도 받았다. 당시 K리그 클래식 성남 소속이었던 곽해성은 서울과의 FA컵 결승전에 나서 팀의 우승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재능을 인정받은 곽해성은 2015년에도 성남에서 리그 23경기에 출전, 3도움을 기록하며 착실하게 입지를 넓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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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황은 곽해성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흘러갔다. 7일 제주의 공격수 김 현과 맞임대가 됐다. 곽해성은 "제주로 임대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전혀 몰랐다"면서 "솔직히 처음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랐다"고 털어놨다. 자존심도 상했다고 한다. 곽해성은 "성남에서 주전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만큼 자존심에 금이 간 것도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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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간에 맞이한 새로운 적응기. 곽해성은 다부진 목소리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해성은 "나는 왼쪽, 오른쪽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는 측면 수비수다. 크로스도 괜찮고 공격 가담도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주는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기 때문에 내가 잘 녹아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주 선수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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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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