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21일 최근 터진 승부조작 사건, 해외 원정 도박 수사 등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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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수뇌부는 21일 오전 회의를 갖고 이태양(NC 다이노스) 승부조작 사건과 삼성 선수들의 해외 원정 도박 사건 등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긴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명하기로 했다. 또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사법 당국과의 공조, 선수 교육, 감시 시스템 마련 등의 일련의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NC 구단은 지난달 27일 이태양이 검찰 조사를 받기로 한 걸 았았고, 그 사실을 KBO사무국에 보고했다. KBO사무국과 NC 구단은 검찰의 조사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창원지검은 21일 오후 2시 이태양의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안지만과 윤성환의 해외 원정 도박 사건을 조사해온 서울지방경찰청도 조만간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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