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투타 중심이 힘을 낸 가운데 kt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어냈다. 한화는 21일 대전 kt전에서 김태균의 3점홈런, 선발 송은범의 4이닝 1실점 호투, 송창식의 깔끔한 4이닝 무안타 무실점 계투(구원승)를 앞세워 8대1로 승리했다. 정대훈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리즈 전적은 2승1패로 후반기에도 강세를 이어가게 됐다.
한화는 3회 김경언의 선제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kt는 4회초 마르테의 1점홈런으로 1-1 중심을 잡았다. 한화는 4회말과 5회말 공격력을 집중시켰다. 4회 2사만루서 3번 송광민의 2타점 적시타에 이어 4번 김태균의 좌월 3점홈런이 터졌다. 지난 7일 SK전에서 7호 홈런을 날린 뒤 2주일만의 손맛. 김태균은 이날 경기전까지 시즌 54타점으로 톱타자 정근우(57타점)보다 타점이 3개 적었다. 이날 홈런으로 타점은 같아졌다. 홈런은 여전히 정근우가 12개로 더 많다. 한화는 5회말에도 8번 차일목의 2타점 적시타로 8-1로 달아났다.
마운드에선 선발 송은범이 잘 던졌다. 송은범은 4이닝 동안 2안타(1홈런) 4탈삼진 1실점을 했다. 팀이 4회말 대거 5득점 하면서 1이닝만 더 버티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출 수 있었지만 5회부터 송창식으로 교체됐다. 4회 마르테에게 1점홈런을 내준 것을 빼면 이렇다할 위기도 없었다. 전격 강판 이유는 4회를 마친 뒤 어깨 뭉침현상 때문이었다. 위화감을 호소한 송은범은 일단 덕아웃에서 아이싱을 하고 있다. 어깨 통증 경과는 하루 정도 지켜봐야 하지만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은범의 투구수는 53개에 불과했다.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송은범은 지난 13일 LG전에서 3⅓이닝 5실점을 한 뒤 1주일을 쉬고 마운드에 올랐다.
하루 휴식뒤 5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송창식은 4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시즌 6승째(2패)를 구원승으로 따냈다. 팀내 최다승이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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