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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KIA 유니폼을 입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건 아니다. 그는 한화 소속이던 2014년 4월 1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회초 3번 박석민에게 볼넷을 내줬다. 불법 토토 사이트 베팅 조항에 있는 '첫 이닝 볼넷'을 조작했다. 대가는 500만원. KBO는 "유창식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고 경기북부경찰청에 통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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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KBO가 2~3년간 관찰 기간을 두고 추후 복귀 방식으로 제재를 감경한다 해도 여론이 쉽게 바뀔 리 없기 때문이다. 유창식은 단 한 차례 승부 조작에 가담했다고 진술했으나, 범법행위를 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는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 야구팬들을 모두 기만한 행위다. 현재 광주 자택에 머물고 있는 그를 누가 용서할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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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은 일단 KBO가 감경을 약속한 만큼 영구 제명은 피할 가능성이 크다. KBO는 다양한 사례를 검토해 조만간 징계를 내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금까지 경찰이나 검찰 조사를 받지 않은 유창식은 조만간 경찰에 출두할 것으로 보인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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