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대들보 기성용의 소속 팀 스완지시티의 새 구단주가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에게 스트라이커 영입을 약속했다.
스완지 지역지 웨일스 온라인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스완지시티의 새 구단주 스테판 카플란과 제이슨 레이벤이 스트라이커 영입에 돈을 쓸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스완지시티에는 밤페티미비 고미스를 비롯해 알베르토 팔로스키, 에데르 등이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있었다. 그러나 고미스는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고, 팔로스키와 에데르는 이미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벗었다. 조커 뿐만 아니라 주전 원톱도 사라진 상황이다.
그런데 귀돌린 감독은 스트라이커 대신 미드필더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리버풀의 조 앨런과 토트넘의 나세르 샤들리를 데려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새 스트라이커 영입은 새 구단주들에게 맡겨놓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스완지시티는 맨시티 윌프리드 보니 재영입 착수에 돌입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스완지시티가 맨시티의 보니 영입을 위해 가격을 문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 보니는 2013년 네덜란드에서 스완지시티로 건너와 2013~2014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7골-5도움을 몰아쳤다. 보니는 2014~2015시즌도 1월까지 9골을 뽑으며 스완지시티 최고의 공격 옵션임을 입증한 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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