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포츠 승부 조작의 전문가들에게 칼이 넘어갔다. 프로야구도 핵폭탄을 맞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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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이 25일 경찰 조사에서 말을 바꾼 게 불을 지폈다. 유창식은 자진신고 때 1경기만 승부조작을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 2경기에 고의 볼넷을 내줬다고 말을 바꿨다. 조사 결과 유창식과 범죄를 공모한 사람이 현직 프로야구 선수의 친형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A구단 B선수의 형이 브로커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6일 유창식의 추가 소환 가능성을 언급했고, 승부조작 의심 경기가 2경기만이 아니라는 애기까지 흘러나왔다. 승부조작 수사가 더 광범위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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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법 인터넷 도박은 종목을 가리지 않는다. 프로야구에 대한 연결 고리를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실제 사이버수사대에서 KBO 관계자를 불러 이것저것 물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관련 조사를 하면서 야구 종목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한다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게 7월 중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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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보면,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 관련 정보를 많이 갖고 있고, 혐의 입증을 위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봐야한다. KBO가 자진 신고를 한 유창식을 이 곳에 인계한 것도 이 때문이다. KBO 관계자는 "이번 일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부터 수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곳에 유창식 사건 조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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