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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5월 열린 2016~2017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세페다를 지명한 OK저축은행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문제는 외국인 선수 교체 규정이었다. KOVO는 트라이아웃으로 외국인 선수를 선발할 경우 교체는 1회(전치 6주 이상의 부상은 예외)로 제한하고 있어 세페다가 이 규정에 포함되는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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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예외로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를 계기로 '외국인 선수가 구단에 합류하기 전에 개인 문제(범죄, 부상, 임신 등)로 계약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는 예외로 둔다'는 식의 조항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녀부 트라이아웃 규정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조금 수정해서 삽입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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