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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에 이어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특히 준결승에서 '절친' 기보배와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당시 장혜진은 바람에 흔들리며 3점을 쏘기도 했다. 그러나 뒷심을 발휘하며 결승에 올랐고, 리우올림픽 마지막 경기에서 집중력을 앞세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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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졌다. 장혜진은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꽃을 피웠다.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그렇게 '주장' 장혜진은 세계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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