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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은 경기 후 "(김)우진이 (이)승윤이가 열심히 했는데 떨어져 부담이 컸다. 양궁이 첫 금메달을 신고했는데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고 싶었다. 목표를 이뤄 기쁘다"고 말했다. 금메달 확정 순간 느낌을 두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 가슴이 벅찼다"며 "(두 번의 슛오프에서) '할 수 있다'며 나 자신을 믿었다. 계속 '잘하자', '후회없이 하자' 혼잣말을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밝혔다. 구본찬은 "많이 부담이 됐지만 잘 이겨내 기쁘다"며 "지금 TV를 보며 울고 계실 부모님, 사랑합니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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