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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일 때 웬만한 타자들은 공 1개 정도는 치지않고 일부러 가만히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 볼을 연거푸 3개 던졌으니 스트라이크를 던지려고 해도 제구가 안돼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타격을 했다가 아웃됐을 때의 후회와 외부의 비난이 걱정되기도 한다. 그래서 투수들도 대부분 3B일 땐 한가운데로 던진다.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오는 공을 타격을 해서 안타를 때리기가 가장 쉽다. 예전엔 3B에서는 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코칭스태프에서 요구하기도 했지만 최근엔 3B에서도 적극적으로 타격을 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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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구 역시 타율이 좋았다. 3할6푼9리였다. 초구라 유리한 볼카운트를 위해 스트라이크존으로 던지는 투수가 많고 타자 역시 그 스트라이크를 쳐서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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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볼카운트별 타율(22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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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0S=0.526(57타수 30안타)=6홈런
3B1S=0.387(989타수 383안타)=78홈런
2B1S=0.378(2482타수 938안타)=107홈런
1B0S=0.372=3165타수 1176안타)=141홈런
0B0S=0.369=4774타수 1762안타)=197홈런
1B1S=0.361(3843타수 1386안타)=129홈런
0B1S=0.354(3555타수 1259안타)=106홈런
3B2S=0.241(4213타수 1014안타)=119홈런
2B2S=0.216(6591타수 1422안타)=114홈런
1B2S=0.199(6438타수 1280안타)=88홈런
0B2S=0.181(2820타수 511안타 )=1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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